오브준
Tiny metal pieces of June.
주로 은을 다루어 작업하며 주얼리 또는 생활 속의 작은 오브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금속을 두들기고 다듬거나 왁스를 사용하여 질감을 만들때 큰 즐거움을 느끼고 만드는 사람의 온전한 취향으로 현재 만들고 있는 모든 것들은 무광이고 은은합니다. 주변 친구들, 사람들을 관찰하거나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모든 것들에 영향을 받아 만들기를 시작하는데 만들어내는 것들은 비록 화려하지는 않지만 매일 마주해도 부담스럽지 않고 어떤 모든 분들의 생활 속에서 예전부터 쭉 함께였다는 듯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스며들기를 바랍니다. 착용하거나 사용하는 모습을 더 자세히 보고 싶으시다면 인스타그램을 확인해주시면 됩니다.